작은 연구, 좋은 서울

작은 연구, 좋은 서울

도시의 빈공간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의 활동거점 만들기

 

사회와 경제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일과 삶의 방식에서의 변화 뿐만 아니라 건물의 쓰임에도 변화가 생깁니다. 동경대학교-서울대학교에서 도시재생과 마을만들기를 연구해온 남지현 박사와 함께 원래의 기능이 필요없게 되면서 비어있게 되는 유휴시설들에 현재의 시대적 문맥에 맞는 쓰임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지역에 경제적인 활력을 복원해오고 있는 사례들을 동경에서 발굴했습니다. 또한 이 조사를 통해 우리는 유휴시설의 활용이 청년의 새로운 삶의 공간을 만드는데에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.

이 프로젝트는 서울연구원에서 진행하는 ‘작은 연구, 좋은 서울’에 연구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.

 

DATE

2012.08

 

CLIENT

서울연구원

 

ROLE

연구